
-스마트팜 식물 생장 촉진과 실내 공기질 개선, 수소 연료전지 발전까지 ‘일거삼득’
그린바이오 농업기술 혁신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스마트팜 시설 내 탄소중립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버티컬 스마트팜 운영기업 팜토리(대표 정대홍)와 함께 탄소 포집 및 맞춤형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머스는 최근 ‘실내의 공기로부터 이산화탄소, 질소 및 산소를 포집하여 저장 및 공급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2630006호)를 등록하며, 스마트팜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자원 순환 기술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실내외 공기를 흡입해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한 뒤, 이산화탄소(CO₂), 질소(N₂), 산소(O₂)를 각각 분리·포집해 필요에 따라 저장하거나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메디머스는 청주시 1호 스마트팜 기업인 ㈜팜토리의 버티컬 스마트팜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재배 환경에서 기술의 효율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팜토리는 IoT 기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연중 365일, 24시간 일정한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팜토리의 식물공장은 총 300평 규모로, 이 중 100평의 재배실에 수직형 7단 수경재배 설비를 구축한 버티컬 스마트팜이다. 약 100평 규모의 공간에서 수직 재배를 통해 일반 200평 하우스 6동에 준하는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첨단 시설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GAP 인증을 획득한 신뢰도 높은 스마트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메디머스의 특허 시스템은 팜토리 스마트팜 내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실시간으로 포집·분리해,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최적 농도로 재공급한다. 이를 통해 광합성 효율을 높이고 작물 생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고효율 재배 환경을 구현한다.
질소 역시 재배 환경에 맞게 활용되며, 분리된 산소는 작업 공간의 공기질 개선이나 수소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시스템에 탑재된 자동 제어 장치는 작물의 단위시간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분석해 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스마트팜 운영의 에너지 효율성과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다.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ESS(전력저장장치)에 저장돼 스마트팜 운영 에너지로 재활용되는 구조로, 탄소 저감–에너지 자립–생산성 향상을 아우르는 선순환 모델을 완성한다.
메디머스 관계자는 “이번 팜토리와의 시범사업은 특허 기술이 실제 스마트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향후 버티컬 스마트팜, 식물공장, 도심형 농업 시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표준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어, 향후 다양한 산업·공공 시설로의 확장 적용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Tag #메디머스#농협#스마트팜#특허#탄소배출 #팜토리 #그린바이오 #기능성양액 #탄소중립 #스마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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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스마트팜 식물 생장 촉진과 실내 공기질 개선, 수소 연료전지 발전까지 ‘일거삼득’
그린바이오 농업기술 혁신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스마트팜 시설 내 탄소중립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버티컬 스마트팜 운영기업 팜토리(대표 정대홍)와 함께 탄소 포집 및 맞춤형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머스는 최근 ‘실내의 공기로부터 이산화탄소, 질소 및 산소를 포집하여 저장 및 공급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2630006호)를 등록하며, 스마트팜 환경에 최적화된 공기 자원 순환 기술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실내외 공기를 흡입해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한 뒤, 이산화탄소(CO₂), 질소(N₂), 산소(O₂)를 각각 분리·포집해 필요에 따라 저장하거나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메디머스는 청주시 1호 스마트팜 기업인 ㈜팜토리의 버티컬 스마트팜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재배 환경에서 기술의 효율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팜토리는 IoT 기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연중 365일, 24시간 일정한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팜토리의 식물공장은 총 300평 규모로, 이 중 100평의 재배실에 수직형 7단 수경재배 설비를 구축한 버티컬 스마트팜이다. 약 100평 규모의 공간에서 수직 재배를 통해 일반 200평 하우스 6동에 준하는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첨단 시설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GAP 인증을 획득한 신뢰도 높은 스마트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메디머스의 특허 시스템은 팜토리 스마트팜 내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실시간으로 포집·분리해,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최적 농도로 재공급한다. 이를 통해 광합성 효율을 높이고 작물 생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고효율 재배 환경을 구현한다.
질소 역시 재배 환경에 맞게 활용되며, 분리된 산소는 작업 공간의 공기질 개선이나 수소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시스템에 탑재된 자동 제어 장치는 작물의 단위시간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분석해 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스마트팜 운영의 에너지 효율성과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다. 수소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ESS(전력저장장치)에 저장돼 스마트팜 운영 에너지로 재활용되는 구조로, 탄소 저감–에너지 자립–생산성 향상을 아우르는 선순환 모델을 완성한다.
메디머스 관계자는 “이번 팜토리와의 시범사업은 특허 기술이 실제 스마트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향후 버티컬 스마트팜, 식물공장, 도심형 농업 시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표준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어, 향후 다양한 산업·공공 시설로의 확장 적용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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